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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온라인마케팅 위드컴이 지난달 23일 대전역에서 소외된 이웃 노숙인과 독거노인을 위한 대전역밥사랑단체와 함께 짜장밥을 배식하고 있다. 

대전광역시 동구 대전역에서 월요일, 목요일, 금요일 마다 노숙인과 독거노인을 위해 주품에교회(목사 김학진)가 운영하는 대전역밥사랑단체에서 밥차가온다. 이날 16시 노숙인과 독거노인이 밥차를 기다리고 있었다. 평소에 봉사활동을 자주 다니는 온라인마케팅, 웹에이전시 위드컴(대표 최병민)이 봉사활동을 함께했다.

▲대전 온라인마케팅 위드컴이 지난달 23일 대전역에서 소외된 이웃 노숙인과 독거노인을 위한 대전역밥사랑단체와 함께 떡, 사이다, 빵을 배식하고 있다. (좌측 = 최병민 대표 / 우측 = 김학진 목사)

대전역밥사랑단체의 김학진 목사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해줘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위드컴 최병민 대표는 '식사를 거르는 노숙자, 또 어르신들이 많다는 사실을 많이 알게되어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라도 되어주고 싶다고' 했다.

▲대전 온라인마케팅 위드컴이 지난달 23일 대전역에서 소외된 이웃 노숙인과 독거노인을 위한 대전역밥사랑단체와 함께 떡, 사이다, 빵을 배식하고 있다.

최병민 대표는 "도움을 줘야 할 어려운 이웃은 많으나 충분한 지원이 되지 못해 안타깝다"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위드컴에서의 "온라인마케팅, 홈페이지 제작으로 들어오는 매출의 일부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부활동"을 한다고 한다. / 위드컴 홈페이지 (www.withc.kr)